레드햇, 뉴욕증권거래소 유로넥스트에 솔루션 공급

일반입력 :2008/05/16 12:09

김효정 기자 기자

레드햇은 16일, 뉴욕증권거래소 유로넥스트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와 관리 툴인 레드햇 네트워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뉴욕증권거래소는 지난해 유럽의 5개 거래소를 통합한 유로넥스트를 인수함으로써 뉴욕증권거래소 유로넥스트로 성장, 세계 최대 규모의 유동자금 거래를 다루며 다양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약 4,000여 개의 기업이 상장되어 있으며 거래되는 주식의 시가총액은 2008년 3월 31일 기준 27조 3,000억 달러, 17조 3,000억 유로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