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구글의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구글독스’의 표계산과 프레젠테이션 기능을 오프라인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인터넷 접속이 불안정해도 슬라이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해진다.
다만 워드프로세서 문서와 달리, 표와 프레젠테이션 2가지의 파일은 열람만 가능하고 편집은 할 수 없다.
이렇듯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이 오프라인에서도 이용 가능해진 것은 구글이 2007년에 오픈소스 프로젝트로서 발표한 ‘구글기어스’ 기술 덕분이다.
구글은 온라인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MS에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조사기관 가트너는 이 분야에서 구글이 MS에 주는 위협보다는 온라인 광고 분야에서 MS가 구글에 주는 위협이 더 크다고 지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