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남기환 www.autodesk.co.kr)는 15일 오토CAD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기반을 둔 각 산업 분야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2009 최신 버전을 대거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토데스크가 발표한 3D 솔루션은 ▲건축과 건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빌딩정보모델링(BIM)을 구현하기 위한 ‘오토데스크 레빗 시리즈’ 및 ‘오토데스크 시빌3D’ 등의 제품군과 ▲산업 디자인에서부터 제품 개발자까지 모든 디자인 프로세스를 재정의함으로써 제조업체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오토데스크 인벤터 시리즈’ ▲제조 솔루션, 엔터테인먼트 전문가를 위한 ‘오토데스크 3ds Max 2009’ 등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오토데스크 코리아의 남기환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되는 3D 솔루션은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철저히 반영하여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전체 프로세스 상에서 협업과 개선 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기능이 강화되었다”며, “특히 빌딩정보모델링과 디지털 프로토타이핑이 가능한 디지털 모델링 환경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