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싸이월드’ 페이스북이 6일(현지시간) 새 인스턴트 메시징(IM) 서비스 ‘페이스북 챗’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페이스북 관련 사이트 ‘인사이드 페이스북’의 저스틴 스미스 씨는 시험한 결과 “(페이스북 챗은) 대단히 매력적인 서비스”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는 지금까지 친구 리스트를 이용한 소셜 네트워크를 구축하지 못한 기존의 IM네트워크(AIM 등)에 새로운 페이스북 서비스가 위협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페이스북의 실시간 기능 등의 강화로 세션 길이가 비약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이다. 그는 페이스북이 머지 않아 IM 분야의 주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페이스북은 과부하에 확실히 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페이스북 챗’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일부 네트워크뿐이다.
페이스북은 3월 중순에 이 서비스의 프리뷰를 발표하며 2주간 이내에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시 피터 뎅 제품 담당 매니저는 “이 사이트에 로그인하면 브라우저 하부에 Chat(유저 인터페이스)이 표시된다”며 “결코 방해받지 않으면서 필요한 때 언제라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별다른 다운로드는 필요 없다. 뎅 매니저는 ‘페이스북 챗’이 각 유저의 페이스북 친구 리스트와 통합돼 모든 브라우저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