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큐어(www.dotcure.co.kr 대표 손청)는 21일 ‘닷디펜더’의 개발사인 어플리큐어(Applicure)사가 ICSA랩(www.icsalabs.com)의 웹방화벽 개발자 컨소시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ICSA랩 컨소시엄은 방화벽 백신, 안티스파이웨어, 방화벽등 정보보안제품의 품질수준에 세계적인 신뢰성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세계 3대 국제 보안 인증기관중의 하나로서 현재 시트릭스, F5, 포티파이, 임퍼바, 넷컨티넘 등이 참여하고 있다.ICSA랩의 웹방화벽 인증 테스트 프로그램은 웹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의 HTTP와 HTTPS 트래픽을 보호하기 위한 엄격한 보안정책으로서 보안기능을 평가하고 제품을 인증하고 있다.따라서 기업들의 보안담당자들은 ICSA랩의 웹방화벽 인증을 통해 웹어플리케이션의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과 침입에 대해 효율적으로 막아 낼 수 있는 웹보안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장비를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ICAS랩의 매니징 디렉터인 조지 자팍(George Japak)은 “ICSA랩은 웹어플리케이션 방화벽 개발자 컨소시엄을 통해 독자적인 위치에서 웹어플리케이션 방화벽 제품들에 대한 정보를 찾는 고객을 위해 믿을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닷큐어의 손청 대표는 지난 2007년 Sans연구소의 테스팅툴 선정에 이어 이번 세계적인 보안인증기관의 웹방화벽 인증 컨소시엄 참여에 대해 강한 기대감을 표시하면서 “이러한 권위있는 컨소시엄에 자사의 ‘닷디펜더’가 참여하게 된 것은 전세계의 최고 수준의 웹방화벽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면서 “향후 웹방화벽이 필수적인 보안솔루션으로 자리를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