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 www.piolink.co.kr)는 산업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및 '인증기업'으로 승격 되었다고 3일 밝혔다. 파이오링크는 지난 2003년에 ‘다계층 스위치’부분에서 국내 최초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고, 이후 꾸준한 매출의 성장세를 보이며 2007년도 약 500~600억 규모의 국내 시장에서 업계 2위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2000억(국내시장의 4배) 규모의 아시아 최고시장인 일본 시장에서 UFJ은행, 히고은행, 일본 우정공사, 국립연구소, 공항관리시스템, 혼다기술연구소, NTT데이터센터 등 상당한 레퍼런스를 확보한 바 있다.파이오링크 애플리케이션 스위치(PIOLINK Application Switch)는 서버, 캐시서버, 방화벽, VPN 등의 부하분산을 동시에 지원해 네트워크상의 다양한 장비에 대한 부하분산 기능을 하나의 장비에서 제공하며, 설치 및 사용이 편리하다. 이 제품은 고속, 고용량의 L4~L7 트래픽 처리 능력뿐만 아니라 L2/L3 패킷을 회선속도로 처리 할 수 있으며 L4~L7 정보의 처리를 위해 최적화된 하드웨어 구조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세계일류상품’ 및 기업인증은 산업자원부 주관으로 2001년부터 세계 시장 상위에 진입할 수 있는 차세대 기업과 일정 기간 이상 세계시장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진입한 현재 기업의 두 가지로 차등 선별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인증 기업에 대해서는 해외사업에 대해서 기술개발부터 해외 마케팅, 홍보까지 정부 차원의 포괄적 지원이 제공되고 있다. 파이오링크 조영철 대표는 “세계일류상품기업’은 검증기간만 3년이 소요될 정도로 엄격하게 관리되는 인증제도라는 점에서,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이며 혁신적으로 유지되어 온 파이오링크의 기술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