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수해 제품 특별 무상 서비스 실시

일반입력 :2007/09/20 14:53

류준영 기자 기자

엡손코리아(대표 히라이데 슈운지)는 제 11호 태풍 ‘나리’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제주도 및 전라남도의 수해 지역을 대상으로 자사 프린터에 대해 ‘무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 서비스는 내달 20일 접수 분까지 제공되며 엡손의 A/S 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품은 유무상 서비스 기간에 관계없이 모든 제품 무상 수리를 원칙으로 하며, 수리 불가능한 제품은 유사 및 하위 중고품으로 교체 또는 수리 제품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또 모든 서비스는 출장과 택배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