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텐(Teruten)은 웹 페이지 단위로 사이트의 콘텐츠를 부정이용으로부터 보호하는 서비스를 발표했다. 3월 말부터 베타버전을, 5월부터 정식버전을 배포할 예정이다.테르텐은 2006년 3월에 저작권 관리 (DRM) 기술 개발을 다루는 한국 테르텐의 파트너 기업으로서 설립되었으며 2007년 1월부터 테르텐이 개발한 ActiveX에 의한 콘텐츠 보호 서비스 「웹 쉘(WebShell)」 서비스를 일본전용으로 제공하고 있다.새로운 콘텐츠 보호 서비스에서는 웹쉘의 기술을 응용한 것으로, 웹 페이지 단위로의 도입이 가능해진다. 각 페이지의 HTML에 ActiveX 컨트롤을 호출하는 자바 스크립트를 덧붙이는 것으로 보존, 인쇄, 프린트 스크린, 소스의 열람, 이미지나 텍스트의 카피&페이스트를 방지할 수 있다.비영리 목적의 개인버전은 무료로 제공되며 기업버전에는 1페이지 당 월 500엔(세금별도)에 제공될 예정이다. 테르텐은 연간 1억 엔의 매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