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에칭으로「나만의 노트북PC」만들기

일반입력 :2006/12/14 08:57

CNET News.com Staff

에이다푸르트레이저서비스(Adafruit Laser Services)라고 하는 신생기업이 맨해튼에서 레이저 에칭 기술을 사용해 전자기기에 좋아하는 모양을 새겨주는 사업을 시작했다. 이제 레이저 에칭 기술을 사용해 전자기기를 개성 있게 꾸밀 수 있게 됐다.

공동 창업자 중 한 사람인 필 토론(Phil Torrone)의 노트북PC에 기술 관련 서적으로 유명한 오레일리(O'Reilly)의 캐릭터가 새겨지고 있는 모습.

동작중의 레이저 에칭 머신.

글자를 새겨넣은 다기능 나이프.

디그(Digg)의 창업자 케빈 로즈(Kevin Rose)의「맥북(MacBook)」에 디그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라이프해커닷컴(Lifehacker.com)의 편집자 지나 트라파니(Gina Trapani)도 자신의 「파워북(PowerBook)」에 에칭 가공을 하고 있다.

전자기기 에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은 에이다푸르트만은 아니다. 맥월드(Macworld) 2006에서는, ETCHamac이 헬로 키티의 캐릭터가 새겨진 아이팟을 선보였다. 이 업체는 노트북PC나 아이팟에 에칭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