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S Labs, 이어폰 신제품 3종 국내 출시

일반입력 :2006/10/23 11:53

ZDNet 편집국 기자

사운드 솔루션 전문회사인 SRS Labs 코리아(지사장 김정택 www.srslabs.co.kr )는 3D사운드를 최적화하고 원음 재생력을 더욱 보강한 이어폰인 SRS-200시리즈 3종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발표 하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SRS-200 모델은 총 3가지로 휴대형멀티미디어기기를 위한 SRS-200(일반형 이어폰), SRS -200N(목걸이형 이어폰), 휴대폰을 위한 SRS-200M(이어마이크) 등이다. 이 제품들은 국내의 서울대 음향연구팀과 개발, 제조 및 공동 판권을 보유한 ㈜에스엘오디오랩 연구진 및 세계3대 입체음향회사중 하나인 SRS의 전문가가 공동으로 설계를 담당했다. 따라서 성능면에서 3D 음장기술을 최적화하는 한편 원음 재생력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게 하였다. 최근 휴대용 오디오 기기가 고급화되면서 음질이 중요해 지고 있는데, SRS Labs는 이어폰의 3D 음장면에서 장점을 갖춘 이어폰을 연이어 출시하면서 차별화를 이루어 가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를 비롯하여 SRS 기술이 보급된 미주,유럽 등의 휴대용기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SRS Korea의 김정택 지사장은 "이어폰 개발,제조 파트너를 한국의 ㈜에스엘오디오랩으로 정하여 3D음장의 최적화를 위해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내놓고 있다. SRS-200시리즈 모델은 음장에 대한 올바른 청취를 돕기 위해 음장에 최적화하면서, 원음 재생력은 10만원대의 제품에서나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음역대를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한 실용적 제품이다."라고 밝혔다.SRS이어폰은 현재 한국 유통 총판인 ㈜지논(대표 최해주 T.02-797-9993)을 통하여 10월 중순부터 공급될 예정이며, 전국적인 A/S체제로 고객지원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