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트, 소프트런과 PMS 솔루션 총판계약 체결

일반입력 :2006/09/28 17:07

ZDNet 편집국 기자

2006년 9월 28일 - IT 서비스 전문기업, ㈜베니트(대표 조영천, www.benit.co.kr)는 국내 PMS(Patch Management System, 패치관리솔루션) 업계 1위인 ㈜소프트런(대표 : 황태현, www.softrun.com)과 28일 베니트 과천 본사에서 PMS 솔루션의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베니트가 총판하게 된 ‘패치관리시스템(PMS)’은 기업 내 PC보안의 핵심적인 요소인 윈도 보안패치를 비롯해 바이러스 백신과 같은 주요 S/W와 패치를 중앙에서 모든 PC에 자동으로 일괄 설치해주는 제품으로, 윈도 운영체계의 보안 취약점을 노린 웜이나 바이러스 등 각종 악성코드가 급증함에 따라 보안 위협의 최우선 예방장치로 부각되고 있는 추세다.베니트는 소프트런과의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기존의 확보하고 있던 통합계정관리(IAM),통합보안솔루션(UTM), 네트웍바이러스월(NVW), 침입방어시스템(IPS), 방화벽(Fire Wall), 보안 위협관리 분야의 세계적인 보안솔루션들 외에 국내 1위의 PMS 솔루션까지 추가 확보함으로써 기업에 최적화된 통합보안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베니트의 조영천 대표이사는 “베니트는 보안컨설팅 및 통합보안솔루션 서비스를 전략 사업으로 선정하고 보안솔루션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관련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며, “PMS 전문기업인 소프트런과의 협력으로 공공시장 진출 및 보안시장에서 베니트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프트런의 황태현 대표이사는 “솔루션 기반의 IT 서비스를 하는 베니트의 영업망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PMS 솔루션 사업을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고 “양사가 협력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PMS 솔루션을 접하고 안정적인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보안사업의 협력을 위해 교육을 통해 베니트의 기술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채널 및 고객 확대를 위한 각종 프로모션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