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OME 개발자들은 리눅스 및 유닉스를 위한 데스크톱 환경 최신 버전 「그놈(GNOME) 2.14」을 발표했다. 최신 버전에는 기업들이 이 소프트웨어의 이용을 쉽게 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스위트가 포함되어 있다. “그놈 프로젝트는 그놈2.14이후의 버전에, 시스템 관리 책임자를 타겟으로 한 툴군 「어드미니스트레이션 스위트(Administration Suite)」를 탑재할 예정이다”고 프로젝트 팀은 말했다.프로젝트팀은 또한 “어드미니스트레이션 스위트에 포함되는 새로운 두 개의 툴은 믿을 수 없는 만큼 강력하다. 대기업들이 포함하거나 머신의 록 다운이 필요한 상황 등에서 관리자를 지원한다”고 했다.두 개의 툴이란 PC기능을 록 다운하는 에디터의 「Pessulus」와 프로파일 매니저의 「Sabayon」다.“Pessulus는 관리자가 그놈 데스크톱의 특정의 기능을 쉽게 무효로 할 수 있는 록 다운 에디터로, 기업이나 인터넷 카페 등에서 이용될 수 있는 기능이다. 그놈은 수년 전부터 록 다운 기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Pessulus를 이용해 관리자가 더 쉽게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발표 자료에 써있다.무효로 할 수 있는 기능에는, 커멘드 라인 액세스, 머신을 셧다운/재기동하는 기능, 웹 브라우저에 있어서의 특정의 프로토콜에의 액세스등이 있다.새로운 그놈 2.14에서는 이처럼 성능이 강화된 것 외에도 음성과 VoIP클라이언트 Ekiga가 개선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