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 www.oracle.com/kr)은 ‘오라클 타임스텐 세미나(Oracle TimesTen Seminar)’를 오는 3월 14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하고, 오라클 타임스텐의 강력한 성능과 안정성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국내외 고객 구축 사례를 통한 제품 활용 방안을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지난달 출시된 오라클 타임스텐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는 오라클의 타임스텐 인수 후 발표하는 첫 번째 업그레이드 제품(버전 6.0)으로, 빠르고 안정적일 뿐만 아니라 대용량 트랜잭션 처리가 가능하며 표준 SQL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최근 실시간 기업(Real-Times Enterprise, RTE)이 IT업계의 화두가 되며 과거 통신이나 금융 등 빠른 데이터 처리가 요구되는 특정 업무에 한정되었던 인메모리 데이타베이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SOA 도입이 확산되며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다이나믹하게 연결하고 미드티어(mid-tier)의 데이터 관리가 성공에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는 통신, 금융, 국방 등 ‘실시간’이 더욱 중요한 기업에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오라클은 이번 행사에서 신흥증권 등 국내외 실제 구축 사례 및 과정 소개를 통하여 오라클 타임스텐의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안정성과 성능 측면에서의 타임스텐 데모 시연을 할 예정이다.*행사 세부 일정 및 장소- 2006년 3월 14일(화) 13:30∼17:20,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비바체룸(B1층) - 행사 문의 : 02-564-2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