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집으로 잘 알려진 이스트소프트에서 노트북용 카 네비게이션 '알맵 2.5 Max'를 출시했다. 알맵 2.5 Max는 정밀 전자지도인 알맵을 내장하고 있고 환경 설정에서 다양한 경로 탐색 옵션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는 알맵 홈페이지에서 과속위험 지역 및 지도 데이터를 수시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의 김장중 대표이사는 "저렴한 노트북용 네비게이션 공급으로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나아가 자동차 PC 보급 확대에 맞춰 자동차 PC에 맞는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확장해 더 많은 수요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알맵 2.5 맥스는 2005년 6월 1일부터 알툴즈 홈페이지(www.altools.co.kr) 쇼핑몰에서 8만 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알맵 홈페이지(www.alma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