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멀티미디어 솔루션 개발 기업인 넥스트리밍(www.nextreaming.com)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3GSM 월드 콩그레스 2005'에 참가, 3G 모바일 멀티미디어 서비스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솔루션을 시연해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3GSM 월드 콩그레스에 참가한 넥스트리밍은 전시회에 참가하기 전부터 오렌지, 스위스컴, 프랑스텔레콤 등 유럽의 주요 이동통신 회사들이 비즈니스 미팅 요청을 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넥스트리밍 전시 부스는 3G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제품 및 기술에 관심을 가진 관람객들로 연일 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넥스트리밍 전략기획실의 이재용 이사는 "전시회 기간 동안 유럽의 주요 이동통신사, 콘텐츠 제공 업체, 휴대 전화 제조사 및 포털 사업자들로부터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면서, "유럽의 3G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유럽에서 넥스트리밍의 인지도가 확고해졌음을 실감했다. 향후 최적의 3G 모바일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위해 넥스트리밍의 제품들이 유럽 전역에 확대 보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