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상반기 매출 765억원「올해 목표 상향 조정」

일반입력 :2003/07/22 00:00

지디넷코리아

NHN(www.nhncorp.com)가 오늘 2003년 상반기에 매출액을 발표했다. 오늘 발표한 발표에 따르면 매출액 765.1억 원, 영업이익 341.6억 원, 경상이익 348.9억 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성장한 수치이며 작년 연매출액(746억원)을 초과했다. 영업이익 149.1%, 경상이익은 173.9% 각각 성장했다.NHN의 분야별 상반기 매출을 살펴보면 광고 매출이 154.8억원(20.2%), 프리미엄 검색(키워드 광고, 플러스 등록 등) 매출이 181.9억원(23.8%), 프리미엄 게임 매출이 368.1억원(48.1%), 전자상거래 매출이 29.8억원(3.9%), 그리고 기타 매출이 30.5억원(4.0%)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003년 상반기 NHN의 주요 매출 중 전년 동기 대비 신장이 가장 큰 부문은 프리미엄 검색 매출 부문으로 전년동기 대비 218.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NHN측은 2분기에도 네이버의 검색서비스가 주간 방문자수와 페이지뷰 부문에서 안정적으로 1위(2003. 6월 1주~7월 2주 : 코리안클릭 기준) 자리를 지켜 이를 바탕으로 검색광고 매출이 전분기 대비 31.2%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NHN은 최근 검색 부문 1위를 놓고 다음과 신경전을 벌인 바 있다. 김범수 NHN 공동대표는 “NHN은 네이버와 한게임의 양대 서비스 지표가 상승함에 따라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2003년 하반기에는 일본과 중국의 해외 비즈니스에서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공격적인 경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은 2003년 ▲검색 및 게임 포털 기반의 수익모델 강화 ▲일본 및 중화권 등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강화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강화 등의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며, 상반기 실적 향상에 힘입어 목표 매출을 170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