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이메일주소 판별해준다

한국신용평가정보(www.namecheck.co.kr)는 이메일주소 보정 솔루션 업체인 디쏘테크놀러지(www.thisso.com)와 제휴계약을 맺고 온라인 ' 실명인증'과 유사한 형태의 '온라인 이메일 체크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인터넷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의 이메일 주소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여부를 실시간으로 검증하고 보정해 준다. 일반 금융권과 온라인쇼핑몰 등 관련 업체들은 회원 대상의 캠페인 과정에서 잘못된 이메일 정보로 인한 기회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월 10만~30만원대에 불과해 비용이 저렴한 것도 특징이다.디쏘테크놀러지 관계자는 "DB마케팅이나 고객관계관리(CRM)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서비스"라며 "마케팅 비용 절감은 물론 신뢰성 높은 기업 이미지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서비스는 한국신용평가정보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실명확인 서비스 홈페이지(www.namecheck.co.kr)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