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카나코리아가 새로운 지사장에 SQ 테크놀로지에서 영업, 마케팅 상무를 맡고 있던 김태윤씨㊹를 선임했다. 김태윤 신임 지사장은 지난 84년부터 한국IBM, 한국SAP의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솔루션 영업을 담당했으며, 엔터프라이즈 비지니스 애플리케이션과 SI, 하드웨어, e-비즈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업 경험을 갖고 있다. 김태윤 지사장은 취임후 카나코리아의 긴밀한 영업 파트너인 한국IBM, 예스컴, 넥스텔, 한솔텔레컴 등이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영업, 마케팅, 기술 지원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