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사내 포상제도 강화

포상기준은 연구 개발부문, 영업매출부문, TFT(Task Force Team) 그리고 제안부문으로 나뉘며 각 부문별 우수 직원에게 분기별로는 30만원 상당의 여행경비와 특별휴가 2일을, 연간으로는 200만원 상당의 여행경비와 특별휴가 5일을 부여토록 했다. 또한 5, 10년의 장기 근속자에게는 20만원, 50만원 상당의 마일리지와 근속상패, 기념품을 지급키로 했다.이에 따라 한컴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ERP 시스템 구축을 위한 TFT 팀원 13명 전원에게 성공적인 ERP 구축에 대한 보상으로 30만원의 여행경비와 특별휴가 2일을 포상했다.또한 한컴은 직무발명제도를 도입, 시행한다고 밝혔다.한컴은 직무 발명을 보호 장려함으로써 직원들의 발명 활동 및 연구개발 의욕을 고취시켜 이로 인해 창출된 지적재산권을 합리적으로 관리 운영해 개인과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직무발명제도는 신기술, 특허, 실용신안, 의장,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구분하며, 전체에 출원보상금을 지급하고 ABC등급에 따라 200만원~10만원의 등록보상금과 실시보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또한 A급 이상이며 순수익이 1억 원 이상이 되는 발명에 대해서는 실적금액의 2%를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