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와이드테크놀로지가 세닉스디지컴과 서울일렉트론에 각각 USB 칩(비메모리 반도체)과 HBA(Host Bus Adapter)를 10만 달러에 계약 체결, 그동안 연구 개발한 ASIC 관련 사업의 첫 수주를 달성했다.유니와이드는 "세계적인 반도체 업체들이 반도체 개발 완료 후 상품화하기까지 통상 6개월에서 1여년의 기간이 소요되는데 반해 유니와이드는 2월 27일 개발에 성공한 USB 플래시 메모리 칩 1.1을 한달여 만에 상품화했다"며 이 제품은 보이스 레코더 전문 제조사인 세닉스에 1차로 4만pcs가 공급되며, 2차로 40만pcs가 상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보이스 레코더는 이번 국가 대표 축구팀이 유럽 전지 훈련 때 히딩크 감독이 선수들의 컨디션과 장단점을 음성 메모로 관리하기 위해 사용되면서 알려진 제품이다. 수주 물량은 삼성전자에서 양산될 예정이다. 서울일렉트론에 공급되는 HBA는 서버와 스토리지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카드로 국내에 소요되는 물량은 큐로직(Qlogic) 등 미국 대형회사로부터 전량 수입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도 유니와이드의 ASIC 연구소에서 올 초 개발해 미국의 FCC와 EU 연합의 CE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유니와이드는 ASIC 사업이 스토리지, 서버와 상호 보완성이 높은 사업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견인할 야심적인 사업 분야라고 밝히고 최근 특채한 삼성전자 해외 영업 출신들이 사업부를 담당하고 있어 매출 신장과 이익 구조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