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입력 :2002/02/28 00:00
PC통신업체 넷츠고(www.netsgo.com)가 다음달 31일자로 전화선을 이용한 인터넷접속서비스를 중단한다.넷츠고는 SK텔레콤의 유·무선 통합 포털인 네이트와 통합하기 위해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넷츠고는 고객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메일 홈페이지 동호회 자료실 등 주요 서비스는 6월말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계속 제공할 방침이다. 넷츠고의 유료회원은 25만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