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은 졸업, 입학 및 새학기 시즌을 맞아 오는 3월까지 신비로의 초고속 인터넷 샤크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샤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초고속 인터넷 샤크에 가입하는 모든 신규 고객(1년 계약시)에게 화상 카메라, 무선 휠 마우스, 패션가방 중 하나를 제공한다. 또한 가입 설치비는 기존의 6만원에서 4만원의 인하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지난해 8월부터 케이블 모뎀을 이용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 온 온세통신은 초고속인터넷 인구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월 2만명 이상의 신규 가입자를 유치해 현재 까지 15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고. 온세통신은 이같은 여세를 몰아 올 3/4분기에 30만명 가입자를 확보해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며, 연말까지 40만 가입자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신비로 샤크는 대용량 광케이블을 이용한 ‘샤크 프리미엄’ 서비스와 아파트 등 대규모 공동주택에 전용회선을 이용한 ‘샤크 옵티마’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