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과 썬의 「MS 헐뜯기」 그만해라

일반입력 :2000/10/16 00:00

Charles Cooper ZDNet News

MS 유럽지역 회장인 버나드 버니스가 MS의 라이벌들을 '정도(正道)를 벗어났다'며 비난하고 나섰다.MS와 그 라이벌인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오라클 사이에 입씨름이 오가고 있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에서 MS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버나드 버니스는 MS의 숙적들이 가한 구두 및 법적 공세에 대한 실망감을 표하면서 그들을 반박하고 나섰다. 한 인터뷰에서 버나드 버니스는 "나는 그들의 제품들은 인정하지만, 사람들은 정말 존중하지 않는다. 그들은 소비자 및 정부당국과 함께 매우 정도를 벗어난 방식으로 MS를 비판하고 있다"고 밝혔다.버니스는 썬과 오라클이 MS 사업에 대한 은밀한 조사를 해왔다고 암시하면서 어떤 회사든 경쟁을 통제하는 수많은 유럽의 규제법률들을 이용하는 것이 쉽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것은 MS가 미법무부와 반독점 문제로 싸움을 시작할 때부터 MS의 일관된 경영방식이 돼왔다. 분명히 소프트웨어 산업에 종사하는 이런 거대 기업들 간에는 반목이 존재하고 있다. 버니스에 따르면 이제는 이런 반목 상태가 대서양의 반대편, 즉 유럽으로까지 퍼지고 있다고 전한다."가장 중요한 경쟁 수단이 변호사라고 판단하게 된다면 그것은 정상적인 사업환경이 아니다. 그들은 MS를 헐뜯기 위해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 정말 우스꽝스런 경쟁방법이 아닐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