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결제 시스템 엔-캐시(www.n-cash.net)가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 작업을 마치고 제휴 업체를 통한 본격 결제 서비스에 들어갔다.현재 온라인게임 넥슨, 타운뉴스, 채널아이, 넷바둑, 채티비 등 대형 CP/IP 사업자들과 업무 협약을 맺고 다양한 과금 부과 서비스와 함께 전자결제 맞춤 서비스를 실시중이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특정 정보를 이용한 시간을 초단위까지 측정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사용자가 연결된 시간당, 페이지당, 데이터 용량당, 그리고 이를 복합적으로 적용해 놓은 복합 과금제 등, 사업자가 자사 서비스 내용 특성에 맞춰 과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것이 엔-캐시의 주장이다. 엔-캐시는 현재 과금 솔루션을 전액 무료로 가맹점 측에 제공하고 있으며, 메인 서버형 전자결제 솔루션과 종량제 과금 방식의 결합을 통해 컨텐츠 유료화를 원하는 대형 CP/IP 사업자들과 제휴를 강화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