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라 베리타’ 공연에 멤버십 가입자 초대

LG창립 70주년 기념 ‘공감 릴레이’ 행사

방송/통신입력 :2017/03/19 09:00

LG유플러스는 멤버십 가입자 총 140명을 LG아트센터로 초대해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아름다운 아트서커스 ‘라 베리타’의 관람기회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LG창립 70주년 기념 ‘공감 릴레이’ 행사다.

내달 27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 무대에 올려질 아트서커스 ‘라 베리타’는 ‘태양의 서커스’와 소치올림픽 폐막식의 연출가인 다니엘 핀지 파스카의 연출작이다.

2013년 몬트리올에서 초연된 이후 미국, 프랑스, 스페인, 덴마크 등 전세계에서 주목 받은 ‘라 베리타’는 200회 이상 공연,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광란의 트리스탄’을 모티브로 아름다운 색감과 다채로운 모습을 자랑한다. 아크로바틱과 춤, 연극, 음악이 결합된 화려한 무대 연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평가 받는다.

LG창립 70주년 기념 ‘공감 릴레이’에 초대 받은 멤버십 고객들은 공연 관람과 함께 ▲웰컴 카드, 연출가 사인 엽서 및 프로그램 북 ▲커피와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멤버십 라운지 이용 ▲LG제품 선물박스 등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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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를 원하는 경우 오는 31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멤버십 앱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7일이다.

최재영 LG유플러스 고객마케팅담당은 “LG창립 70주년을 맞이해 LG유플러스 고객들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오랜 기간 LG유플러스를 믿고 사용해준 고객을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감동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