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전주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전주 전시장은 연면적 1천152㎡ 규모로 12대의 신차 전시 및 넓은 주차 공간을 갖췄다. 실내에는 메르세데스-벤츠 고유의 인테리어 시스템인 엠피에스투 익스클루시브(MPSII Exclusive)가 도입됐다.
전주 시내에 위치해 인접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며, 전주 서비스센터와 인증 중고차 전주 전시장이 함께 자리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련기사
- 수입차 2월 판매 전년比 3.1%↑...벤츠 2개월 연속 선두2017.03.10
- 100년 경쟁 BMW-벤츠, 韓 인재 양성에 '통큰 협력'2017.03.10
- BMW·벤츠, 독일 '아우스빌둥' 도입 "국내 車인재 발굴"2017.03.10
- 벤츠 신형 E클래스 '올해의 차' 2관왕2017.03.10
한편, 전주 전시장 확장 오픈을 기념해 이달 출고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보스턴백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국 총 44개의 공식 전시장 및 5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50개의 공식 전시장,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