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0일 BC카드 사장에 채종진 부사장, KT CS 사장에 남규택 부사장, KT SAT 사장에는 한원식 전무를 임명하는 그룹사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싱글 KT를 위한 그룹사 간 시너지 창출 역량과 현장 영업 능력을 기준으로 발탁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채종진 BC카드 사장은 KT텔레캅 대표이사, KT 기업통신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5년부터 BC카드 영업총괄부문장으로 BC카드의 현장 영업을 지휘해왔다.
![](https://image.zdnet.co.kr/2017/03/10/psooh_Giayd0LI3MUIWf.jpg)
남규택 KT CS 사장은 KT 시너지경영실장과 세일즈운영총괄, 마케팅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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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식 KT SAT 사장은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장과 기업프로덕트본부장, SCM전략실 등에서 활약해왔다.
또 KT 서비스남부 사장에는 장희엽 상무, KT링커스 사장에는 김진훈 상무, KT커머스 사장에는 이한섭 상무를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