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선정한 '2016년 톱 100 글로벌 혁신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톰슨 로이터 그룹의 지적재산권 및 과학 사업부로 출발했으며, 매년 전세계 지적재산권 및 과학기술 발전과 상용화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수상해오고 있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자체 특허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세계 기업과 단체가 개발한 기술의 규모, 성공 여부, 세계화 및 상용화, 영향력 등을 고려해 심사한다.
브리지스톤은 타이어 제조생산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16년 톱 100 글로벌 혁신기업'에 선정됐다. 브리지스톤 이외에 자동차 관련 기업으로는 토요타, 혼다, 닛산, 델파이 등이 선정됐다.
관련기사
- 브리지스톤, FIM 국제 내구 레이스 월드 챔피언십 참여2017.03.10
- 브리지스톤, 렉서스 신형 LS에 런플랫 타이어 공급2017.03.10
- 브리지스톤, 렉서스 LC500에 런플랫 타이어 공급2017.03.10
- 브리지스톤 코리아, 'B-셀렉트' 인천 개점201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