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7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루돌피눔에서 열린 '프라하 스프링 인터내셔널 뮤직 페스티벌' 전야제 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프라하 스프링 인터내셔널 뮤직 페스티벌'은 1946년부터 매년 5월 약 3주 동안 프라하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 축제로, 유럽의 음악 애호가들이 찾는 대표적인 행사다. 국내 기업이 행사를 후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공연장을 찾은 유럽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올 하반기 유럽에 선보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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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지향해 출시한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통합 브랜드로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으로 구성된다.
박석원 LG전자 유럽지역대표 부사장은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앞세운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유럽시장에서도 프리미엄 LG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