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지미 헨드릭스 협업 60주년' 한정판 헤드폰·스피커 출시

가격 메이저5 19만원·엠버튼3 28만9000원

홈&모바일입력 :2026/08/26 10:29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마샬이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와의 인연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오디오 기기 2종을 선보인다.

마샬은 지미 헨드릭스와의 60년 음악적 파트너십을 기념해 온이어 헤드폰 ‘메이저5(Major V)’와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엠버튼3(Emberton III)’의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샬 ‘엠버튼3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사진=마샬)

회사와의 인연은 1966년 헨드릭스가 마샬 기타 앰프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이어져 왔다. 마샬은 지난 5월 선보인 홈 스피커 ‘액톤3’ 에디션에 이어 이번 신제품 2종을 추가해 60주년 컬렉션을 완성했다.

신제품 2종은 헨드릭스의 사이키델릭한 예술 세계와 SF적 감성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물 위에 오일이 번지는 듯한 고유한 퍼플 패턴을 제품 외관에 적용했으며, 헨드릭스가 즐겨 다뤘던 '제3의 눈'에서 착안한 '섭리의 눈' 모티프를 디자인 요소로 반영했다.

온이어 무선 헤드폰 '메이저5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은 마샬 시그니처 사운드와 접이식 설계를 갖췄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100시간 이상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블랙 마감을 기본으로 헤드밴드 안쪽과 이어컵에 퍼플 패턴과 섭리의 눈 모티프를 더했다.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엠버튼3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은 볼륨에 맞춰 음향 밸런스를 조절하는 '다이내믹 라우드니스' 기능을 지원하며 최대 32시간 무선 재생을 지원한다. 특히 외관 실리콘 슬리브에 수전사 프린팅 방식을 적용해 제품마다 개별적인 패턴 무늬를 살렸고, 미디어 조그 다이얼에는 실버 섭리의 눈 모티프와 퍼플 LED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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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니 헨드릭스 어센틱 헨드릭스 대표이사 겸 CEO는 "마샬은 지미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고유의 사운드로 완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라며 "60년이 흐른 지금도 양측의 인연은 전 세계 뮤지션들에게 창작의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메이저5와 엠버튼3 가격은 각각 19만원, 28만9000원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