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과 차례로 만나 3대 메가 프로젝트 등 투자 현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24일 파악됐다.
이 대통령은 이번 주 정의선 회장, 이재용 회장과 각각 비공개 회동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다. 이재용 회장은 이르면 26일 만날 수 있다. 이 대통령은 이미 지난 20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비공개 만찬을 했다.
뉴시스 등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 대통령과 재계 총수 만남 가능성에 대해 "비공개 일정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과 재계 총수 만남 초점은 3대 메가 프로젝트 등 국내외 투자 현안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3대 메가 프로젝트 주요 내용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피지컬 인공지능(AI) 육성,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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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삼성그룹과 SK그룹이 발표한 중장기 국내 투자계획은모두 4755조원이다. 삼성그룹이 2655조원, SK그룹이 2100조원이다. 여기에는 기존 투자계획도 포함된다.
앞서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이 대통령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국내외 AI 기업 대표들이 모인 'AI 서밋'에 참석했다. 당시 'AI 샌프란시스코 선언'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