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하나금융과 상생 AI 해커톤 진행

청년 115명 참가...사회적 약자 위한 서비스 개발

방송/통신입력 :2026/07/19 10:02

SK텔레콤이 하나금융그룹과 포용적 AI 서비스를 주제로 해커톤을 열었다. 해커톤엔 청년 115명이 참가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AI 서비스를 개발했다.

SK텔레콤은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포용적 미래를 위한 AI 서비스’를 주제로 테크포굿(TECH4GOOD) 해커톤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커톤은 양사가 추진하고 있는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이천 SKT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SK텔레콤 청년 대상 AI 교육 프로그램 ‘플라이(FLY) AI 챌린저’ 9기 61명과 하나금융그룹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 ‘하나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 참가자 54명 등 대학생을 포함한 총 115명이 참가했다.

SK텔레콤이 하나금융그룹과 포용적 AI 서비스를 주제로 해커톤을 열었다. 해커톤엔 청년 115명이 참가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AI 서비스를 개발했다. (사진=SK텔레콤)

대회 참가 청년은 ▲사회적 약자 지원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설루션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AI 서비스 ▲금융∙통신 융합 ESG 서비스 영역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해커톤 대상은 아이의 경험으로 만드는 맞춤형 AI 동화와 이를 토대로 훈육 솔루션 서비스를 선보인 ‘T1’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발음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가 본인의 목소리로 아이에게 동화를 들려주는 서비스를 개발한 ‘해물파전’ 팀과 시각장애인을 위해 주가 정보를 청각과 촉각으로 재구성하는 서비스를 선보인 ‘십이간지’ 팀이 받았다.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등 상금 1000만원이 수상팀에게 수여됐다.

관련기사

SKT와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23년부터 미래 AI 인재 양성을 위해 해커톤을 공동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대회다.

엄종환 SK텔레콤 지속가능경영실장은 “SK텔레콤은 앞으로도 AI가 만드는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