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습식장비가 주력인 에프엔에스테크가 대만 반도체 부품 자회사 아사히램프 지분율을 80%로 늘렸다고 15일 밝혔다.
에프엔에스테크는 지난해 8월 아사히램프 지분 62.96%를 109억원에 인수했고, 이번에 추가로 17.04%를 213만 달러(약 32억원)에 인수했다.
에프엔에스테크가 지난해 밝힌 아사히램프 지분 취득 목적은 "TSMC와 해외 반도체 시장 진출"이었다. 아사히램프는 반도체 업체와 협력사에 반도체용 할로겐 램프 등 부품을 납품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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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램프는 지난달 대만 2공장 준공으로 기존 200억원 수준에서 최대 300억원까지 생산 가능한 반도체 공정용 할로겐 램프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에프엔에스테크는 "아사히램프를 통해 중화권 반도체 기업에 영업활동 중이고, 일부 품목은 납품을 시작했다"며 "국내에 할로겐 램프 생산라인 구축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