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에이블스쿨' 모집

8월10일까지...AI 개발자·DX 컨설턴트 트랙

방송/통신입력 :2026/07/07 10:40

KT가 AI 개발자 트랙과 디지털 전환(DX) 컨설턴트 부문에서 교육과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받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KT는 자사가 고용노동부와 운영하는 AI·클라우드 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 1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10기는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 10기는 AI 개발자 트랙과 DX 컨설턴트 트랙으로 운영된다. 교육생은 오는 9월 말 입교해 약 6개월 간 교육 과정에 참여한다. 만 34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6학기 이상 수료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KT '에이블스쿨' 모집 포스터 (사진=KT)

AI 개발자 트랙은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인재 양성이 목표다. DX 컨설턴트 트랙은 AI·클라우드 역량에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는 과정이다.

교육생은 총 840시간의 이론, 실습 교육을 받은 후 직접 프로젝트까지 수행한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AI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 구현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예정이다.

수료생은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채용 연계 기회도 제공받는다. 현재까지 에이블스쿨 수료생은 500여개 기업에 진출해 AI 개발, 데이터 분석 뿐 아니라 영업, 마케팅, 기획 등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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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스쿨은 2021년 첫 기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료생 약 3500명을 배출했으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역량과 실무 경험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왔다.

이선주 KT 인재실장은 “KT 에이블스쿨이 축적한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AX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