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30명 전문가·매월 회의로 시청자위원회 개편

첫 회의 열고 지역 채널 실질적 기능·케이블TV 위기 논의

방송/통신입력 :2026/06/26 15:30

딜라이브는 시청자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분기별로 진행되던 회의를 매월 개최하는 등 개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지난 23일 삼성동 본사에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청자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회 활동 방향성 주제로 첫 회의를 열였다.

김덕일 딜라이브 대표를 비롯해 딜라이브, 딜라이브 경기동부케이블티브이, 딜라이브 강남케이블티브이 법인별 각 10명씩, 총 3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딜라이브가 지난 23일 삼성동 본사에서 경제, 법률, 언론 학술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청자 위원들을 위촉하고 시청자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딜라이브)

개정된 방송법 시행령 및 규칙에 따라 딜라이브는 분기별로 운영되던 시청자위원회 회의 주기를 매월로 단축했다. 구성 위원 자격 요건을 강화해 위원회 전문성을 높였다.

새롭게 위촉된 시청자 위원은 경제·법률·언론 학술·문화·여성·인권 등 영역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회의에서 지역 채널의 실질적인 기능과 역할 뿐 아니라, 딜라이브를 비롯한 케이블TV 기업이 마주한 미디어 환경 등에 따른 위원회 활동 방향성을 논의했다.

관련기사

향후 위원회는 매월 회의를 통해 지역 채널 운영과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제시, 시청자 권익 보호, 방송의 공정성, 공익성 제고를 위한 자문 등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딜라이브는 “앞으로 적극적인 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 채널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시청자 권익 제고를 바탕으로 채널 경쟁력 강화라는 선순환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