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초격차 전지 6개기술 전면 공개…"기술 이전이 목표"

23일 코엑스서 설명회…공정효율 등 성능·경제성 "자신"

과학입력 :2026/06/16 11:02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오는 23일 코엑스(COEX) 308호(A, B, C룸)에서 ‘2026 KIST 유망기술 설명회: 차세대 전지 기술이전’을 개최한다.

차세대 전지는 전 세계적으로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한 분야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이 행사는 KIST 혁신기업협력센터 지원사업 소개 및 상용화 사업, 키스트이노베이션 사업 소개에 이어, 연구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6개 차세대 전지 및 연료전지 유망기술 발표가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KIST가 오는 23일 코엑스에서 유망기술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KIST연구진이 대면적 셀과 나노촉매 합성을 위한 특수화학 용액을 보여주고 있다.(사진=KIST)

이날 공개되는 세부 기술은 ▲고성능 고내구성 수전해 담지 촉매 및 초임계 유체를 이용한 귀금속 함량 제어 고성능 연료전지/수전해 촉매(유성종 책임연구원) ▲중고온용 연료전지 고분자 분리막(이소영 책임연구원) ▲산화방지제 함유 강화복합막을 포함하는 연료전지(김진영 책임연구원) ▲이종 원소 도핑 할라이드계 비정질 소듐 슈퍼컨덕터 및 이의 제조방법(김세영 선임연구원) ▲고성능 차세대 소듐 이차전지(정경윤 책임연구원) ▲차세대 리튬이차전지 건식 전극 공정 핵심 소재 및 제조 기술 (유정근 책임연구원) 등 총 6건이다.

이들 6건은 모두 기존 기술의 한계로 지적되어 온 내구성 문제를 극복하고 공정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성능 향상은 물론 경제성까지 동시에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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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측은 기술보증기금 R&D 혁신금융 사업 소개도 함께 진행,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지원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표 에너지·배터리 기업을 포함해 총 50여 개의 수요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시간 동안 이들 수요 기업과 연구자 간의 1대1 맞춤형 기술상담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