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가 글로벌 무대에서 첫 AAA급 싱글 플레이어 타이틀을 선보이며 콘솔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넷이즈게임즈와 산하 '24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는 LA '서머 게임 페스트'를 통해 신작 '블러드 메시지'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트레일러의 제목은 '여명이 틀 때까지'다.
이번 영상에서는 주인공의 서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맥락이 최초로 드러났다. 주인공의 과거 기억과 성격적 특성, 그리고 아들의 성장과 얽힌 이야기를 담아내며 스토리 중심의 깊이감을 더했다. 이와 함께 실제 인게임 전투 장면도 전면에 내세웠다. 기본 공격과 회피, 방어 등 실감 나는 액션 매커니즘과 짜임새 있는 전투 설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몰입감을 극대화한 추격전 장면도 함께 포함됐다.
블러드 메시지는 중국 당나라 말기 역사적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싱글 플레이어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PC 및 콘솔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넷이즈게임즈가 선보이는 최초의 AAA급 싱글 플레이어 타이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압도적인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구현한 것은 물론, 동양적인 서사를 깊이 있게 반영한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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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당나라 말기 고대 오아시스 도시 '둔황'에서 폭동에 휩싸인 무명의 배달원(메신저)의 이야기를 다룬다. 주인공과 그의 어린 아들이 겪는 파란만장한 서사시를 3인칭 관점의 액션 어드벤처 장르로 풀어냈다. 둔황을 시작으로 당의 수도인 장안까지 이어지는 3천리 길의 여정을 배경으로 삼았으며, 아시아 대륙 중앙 및 동부의 사막과 척박한 자연환경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생존 미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철저한 역사 고증을 바탕으로 당대 고유의 장소와 문화, 시대적 스토리를 게임 속에 녹여냈다.
넷이즈게임즈의 기술력을 집약한 최초의 AAA급 싱글 타이틀 '블러드 메시지'는 현재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