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대로 주저앉았던 코스피 지수가 하루 사이에 8000포인트로 올랐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18% 오른 8096.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크게 오르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매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지난 거래일 동반 폭락했던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9% 오른 967.81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역시 코스닥에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세가 매서웠다. 코스피 시장서는 기관이 2조 9142억원 순매수했으며, 코스닥서는 1993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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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다시 220만원대까지 올랐으며 삼성전자도 '30만 전자'를 탈환했다.
한편, 국민연금 선물환 매도 환헤지 등 정부가 다각도로 외환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을 강구 중인 가운데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 대비 22.9원 내린 1512.1원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