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조상원 삼성SDS 상무 대표이사 내정…글로벌 영토 넓힌다

SaaS 케이던시아 앞세워, 북미·유럽 시장 공략 속도

컴퓨팅입력 :2026/06/01 09:17

글로벌 공급망관리(SRM) 시장을 뚫기 위해 엠로가 삼성SDS 출신 전문가를 새 수장으로 맞이한다.

엠로는 삼성SDS 조상원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조상원 내정자는 1일부로 엠로에 합류해 인수인계 절차를 밟는다. 다음달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조상원 엠로 신규 대표이사 내정자(이미지=엠로)

조 내정자는 엠로 이사회 기타비상무이사와 삼성SDS 솔루션사업부 디지털SRM팀장을 역임했다.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한 SRM 서비스 '케이던시아'의 글로벌 마케팅을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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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는 조 내정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한편 송재민 현 대표는 임기를 마무리하고 용퇴한다. 지난 2023년 5월 삼성SDS가 엠로를 인수한 지 3년 만이다. 송 대표는 고문으로 물러나 경영 자문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