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서울평가정보와 협력…"AI 기반 안전 거래 환경 구축"

인증 체계·FDS 고도화 등 맞손…위험 요소 선제적 대응

중기/스타트업입력 :2026/05/27 15:15

중고나라는 서울평가정보와 인공지능(AI) 기반 안전 거래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고나라가 축적해온 거래 데이터 및 플랫폼 운영 역량과 서울평가정보의 인증·평가 분야 전문성을 결합해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고나라와 서울평가정보는 ▲고액·고위험 거래 신뢰 강화 시스템 구축 ▲인증 체계 및 FDS(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고도화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AI 기술 협력 ▲제휴 사업 확대 및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중고나라)

양사는 'AI 기반 거래 리스크 예측 모델' 공동 개발을 추진해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전성과 신뢰 확보가 중요한 고가 상품군·자산형 거래 영역에서 고도화된 이용자 보호 체계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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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는 자사 앱을 통해 서울평가정보의 기업 간 거래(B2B) 비즈사이렌(BIZSIREN) 및 개인 정보(신용)관리 서비스 사이렌(SIREN)24 등 다양한 서비스의 연계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며, 중고차·고가거래 분야의 신사업 제휴로도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최인욱 중고나라 대표는 "서울평가정보와의 협력을 통해 중고나라 이용자에게 보다 신뢰도 높은 거래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용자 누구나 자신의 소유물을 안전하게 거래하고 자산 가치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신뢰 기반 거래 시스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