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발로란트', 신규 모드·PC방 이벤트로 이용자 지표 개선

'초월 난투' 참여자 약 160만명 돌파…2년 만에 돌아온 'VAL조각 이벤트' 8만명 참여

게임입력 :2026/05/26 17:11

라이엇 게임즈의 5대5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가 신규 게임 모드와 PC방 특화 이벤트를 연달아 선보이며 이용자 참여 지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발로란트에 총 싸움 실력만으로 순위를 가리는 신규 게임 모드를 적용하고, PC방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특화 이벤트를 선보이며 이용자에게 다양한 성취 경험을 제공하는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액트 3와 함께 공개된 기간 한정 랭크 모드 '초월 난투'는 매치당 5~10분 내외의 짧고 강렬한 전투가 특징이다. 별도 경제 시스템 없이 교전에만 집중하는 직관적인 규칙으로 진입 장벽을 낮췄다. 아울러 개인 혹은 듀오 단위로 실시간 티어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FTW(For The Win) 리더보드'를 연계해 경쟁 요소를 강화했다.

기간 한정 랭크 모드 '초월 난투'. 사진=라이엇 게임즈

다음달 23일까지 56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21일 기준 이미 150만명 이상이 참가했다. V26 시즌 초반 '알파 vs 오메가 충돌' 이벤트가 약 268만명을 끌어모은 데 이어, 특정 신규 모드 플레이라는 조건에도 활발한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이벤트 종료 시점에는 기존 챌린지 참가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첫 시행 이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VAL조각 이벤트'가 올해 3월 액트 2를 기점으로 약 2년 만에 재개됐다. '돌아온 PC방 VAL조각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약 8만명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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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중 이용자는 PC방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전용 재화 'VAL조각'을 획득 가능하다. 게이밍 기어나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방식이 참여 동기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용자가 PC방을 비롯한 다양한 환경에서 발로란트를 즐기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각화된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