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Global Business Center)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현지 안착을 지원한다.
GBC는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종합 지원 거점이다. 현재 세계 14개국 22개 주요 도시에 설치됐다. 현지 사무공간 제공부터 해외시장 맞춤형 사업화 프로그램까지 다각적인 지원을 한다.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초기 단계에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는게 중기부 설명이다.
26일 중기부에 따르면, GBC 입주기업에는 독립 사무공간과 공용 회의실을 제공한다. 비입주기업에도 개방형 공유오피스 등 현지 정착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기업들은 이를 발판으로 현지법인 설립 등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추진할 수 있다. 이외에도 조기 안착을 위한 맞춤형 사업화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지원을 받는다. 입주기업 뿐 아니라 비입주기업에게도 원활한 현지 정착을 위한 법률·회계·노무 등 전문 상담과 해외시장 특성을 고려한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지원 금액은 1년차에는 현지 임차료의 80%, 2년차에는 50%를 각각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입주기업의 수출다변화와 해외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멘토단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새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거점도시별 2대 분야 멘토를 구성해 해외진출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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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심재윤 글로벌성장정책관은 “GBC는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전초기지”라며 “앞으로 GBC가 중소기업의 글로벌 영토 확장을 견인하는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BC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누리집의 ‘지원사업-글로벌비즈니스센터-온라인 신청’ 항목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공유오피스는 온라인예약시스템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