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 기반 스칼프&스킨케어 브랜드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 이준호)가 오는 17일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아로마티카 북촌’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반드시 방문해야 할 K-아로마테라피 거점으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북촌은 한옥으로 대표되는 전통미와 서울의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대표 관광지로, 외국인 방문객이 한국의 정체성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로마티카는 ‘아로마티카 북촌’을 통해 한국 고유의 향과 약초 문화, 식물 기반 치유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 공간을 선보이며, 글로벌 관광객에게 ‘K-웰니스’의 본질을 전달할 예정이다.
북촌은 자연과 향, 약초를 통해 몸과 마음을 돌봐온 향약 정신과 치유의 역사가 이어져 온 지역이기도 하다. 아로마티카는 과거 제생원과 혜민서가 위치했던 북촌·종로 일대에서 전통 향약의 지혜를 현대 아로마테라피로 확장하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아로마티카가 지향하는 아로마테라피는 식물의 치유력을 기반으로 하며, 이는 한국의 전통과 맞닿아 있다. 한국은 오랜 시간 자생 식물과 약초가 지닌 생명력과 순수한 에너지에 주목해 왔다. 향 문화의 기원은 단군 신화 속 마늘과 쑥에서 시작해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의 침향 문화를 거쳐, 조선시대에는 향약으로 체계화됐다. 이러한 흐름은 향신료와 식물 치유 전통을 바탕으로, 근대에 에센셜오일을 중심으로 정립된 아로마테라피의 역사와도 맥을 같이한다.
아로마티카는 글로벌 웰니스 트렌드 확산 속에서 한국의 식물 자원과 향약 문화를 결합해 K-아로마테라피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한국산 원료를 사용한 첫 번째 에센셜오일 ‘편백오일(Hinoki)’을 출시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구체화했다.
‘아로마티카 북촌’에서는 편백오일을 비롯한 다양한 에센셜오일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공간은 전통의 단순 재현을 넘어, 한옥 구조를 모티프로 향약 정신을 현대적으로 풀어내 브랜드 철학과 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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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누마루’에서는 향약의 역사와 천연 에센셜오일의 향을 체험할 수 있으며, 23종의 허브 원물과 오일을 함께 전시해 아로마테라피의 본질이 식물에 있음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대청’에서는 맞춤형 두피 진단 기반 스칼프 케어 제품을, ‘내실’에서는 피부 본연의 균형 회복을 돕는 스킨 케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북촌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사랑채’에서는 개인 맞춤형 아로마테라피 제품을 제작하는 클래스가 운영된다. 지하 행랑채는 ESG관으로 조성돼 아로마티카의 친환경 철학 방향성을 소개한다.
아로마티카 김영균 대표는 “아로마티카 북촌은 한국의 향약 정신과 아로마테라피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식물이 지닌 생명력과 치유력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전 세계 방문객이 아로마티카를 통해 K-아로마테라피의 가치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