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아이폰, 풀스크린폰 어렵다"

IT팁스터 픽스드포커스 디지털 전망

홈&모바일입력 :2026/03/25 15:40

애플이 내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출시 20주년 기념 특별 모델이 풀스크린폰으로 나오기는 힘들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4일(현지시간) IT 팁스터 ‘픽스드포커스 디지털’의 전망을 인용해 애플의 완전한 풀스크린 구현이 당분간 어려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풀스크린 디자인을 갖춘 아이폰 렌더링 (사진=Ben Geskin)

픽스드포커스 디지털은 웨이보를 통해 “애플이 아이폰 상단의 노치를 완전히 제거한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애플이 디스플레이 아래로 페이스ID 부품과 전면 카메라를 옮기는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당분간은 다이내믹 아일랜드의 크기를 점진적으로 줄이는 방향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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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업계에서는 20주년 기념 아이폰에 대해, 조니 아이브 전 애플 최고디자인책임자가 과거 여러 차례 언급했던 ‘완전한 풀스크린 폰’이 적용될 것이라는 기대가 제기돼 왔다.

그러나 올해 초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 역시 애플이 당분간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 데 이어, 유사한 관측이 잇따르면서 완전한 풀스크린 구현 시점은 예상보다 늦춰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