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핑소스(대표 김태훈)가 금상호 씨를 최고비즈니스책임자(Chief Business Officer, CBO)로 영입했다.
딥핑소스 창사 이래 첫 C레벨 외부 채용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과 비즈니스 구조 고도화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반영한다.
신임 금상호 CBO는 SK브로드밴드에서 26년간 B2B 통신사업 전략·영업·신사업 개발 전 영역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1조원 규모 B2B 사업의 실적과 조직을 총괄했으며, 클라우드 기반 CCTV 서비스 '클라우드캠'을 출시해 4년 만에 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신사업 스케일업에서 검증된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딥핑소스는 CCTV 기반 AI 영상 분석과 100개 이상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익명화 기술을 결합한 AI 매장 관리 솔루션 '스토어케어'를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는 BGF리테일(CU), 롯데월드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사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통신사 KDDI로부터 전략 투자를 유치하고 편의점 체인 로손(LAWSON)의 'Real×Tech LAWSON' 1호점에 핵심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현지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딥핑소스의 해외 사업은 일본을 포함한 복수의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현재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이 50%를 넘어섰다.
이번 CBO 영입은 검증된 기술력과 글로벌 트랙레코드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전략적 선택이다. 금상호 CBO는 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총괄하며, 딥핑소스의 국내외 사업 확장을 이끌게 된다.
금상호 CBO는 "딥핑소스가 오프라인 공간의 가치를 데이터로 증명하는 혁신적인 방식에 매료돼 합류를 결정했다"며 "그동안 쌓아온 B2B 사업 노하우를 쏟아부어, 딥핑소스의 독보적 기술이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표준이 되도록 '기술과 현장 사이의 가교' 역할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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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딥핑소스 대표는 "이번 CBO 영입은 딥핑소스가 기술 기업을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공격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딥핑소스는 4월 2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CBO 영입을 포함한 조직 개편 내용과 2026년 글로벌 비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