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급망 자동화 기업 데마틱은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았다고 27일 밝혔다.
데마틱은 2006년 국내에 진출해 대형 유통사 자동 분류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유통·택배·3PL·식음료·이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자동 분류 시스템과 자동 창고, GTP 기반 주문 처리 시스템 등이 주요 구축 사례다.
대표적으로 롯데칠성음료 부평 물류센터에 전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도심 내 공간 제약과 인력 문제에 대응하는 스마트 물류 환경을 구현했다.
데마틱은 향후 물류 환경의 복잡성 증가와 비용 부담 확대에 대응해 현장 맞춤형 자동화 솔루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기술 역량과 국내 서비스 체계를 바탕으로 운영 안정성과 생산성, 확장성 향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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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데마틱은 오는 3월 열리는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해 고밀도 저장과 처리 효율을 높인 'FD 셔틀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티브 청 데마틱 아시아·중국·중동·아프리카 지역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년간 한국 물류 현장에서 고객의 운영 환경을 함께 고민하며 각 현장의 조건과 과제를 이해하는 데 힘써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