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픈소스협회(KOSSA)는 27일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7대 신임 협회장으로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를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2년간 오픈소스 생태계의 민간 참여와 산업 기반 확대를 이끌어온 제16대 김택완 협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제17대 장일수 신임 협회장의 취임식이 거행됐다.
장 협회장 "AI 시대 오픈소스 혁신 선도...전 산업으로 가치 확산"
장일수 신임 협회장은 국내 오픈소스 거버넌스 및 공급망 보안 분야 전문가로, 취임을 계기로 ‘K-오픈소스 AX’ 생태계 구축과 산업 전반으로의 확산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장 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 대표 행사인 ‘K-오픈소스X'를 ‘K-오픈소스 AX’로 확대해 단순 행사를 넘어 AI 시대 오픈소스 혁신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픈소스를 산업 전반의 전략 자산으로 자리매김시키고 기업과 공공 영역의 전략적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과 교육, 산업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AI 시대 흐름에 대응...‘연결자(Connector)'중심 실행 체계 강화
협회는 이번 총회에서 AI 시대에 발맞춰 조직의 역할을 ‘연결자(Connector)’로 재정의하고 ▲비즈니스(B2B) ▲전문가(Expert) ▲교육(Enablement) ▲정책(Policy) 등 4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제시했다.
아울러, 오픈소스 AX 연결을 핵심 가치로 한 서비스 브랜드 ‘One&Only KOSSA’를 론칭하고, ‘연결하라(Connect)-판을 만드는 사람들(Business Producer) ’슬로건으로 협회만의 차별화된 AI 리더십을 이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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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AI와 SBOM 거버넌스 전략 수립과 인재 양성을 추진하는 한편 기술 공유와 기업 협력 모델을 체계화함으로써 오픈소스를 대한민국 AI 경쟁력을 견인하는 핵심 인프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이사사로 에스코어가, 신임 감사엔 복찬 아이엔씨엔 대표가 선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