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MMORPG '아키에이지 워' 신규 지역·통합 거래소 업데이트

국내·글로벌 통합 유니버스 거래소 도입 및 각종 시스템 개편

게임입력 :2026/02/19 11:10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사냥터와 거래소 개편 등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하리하라 대륙에 신규 지역 ‘노래의 땅 : 갈림길 골짜기’를 추가했다. ‘갈림길 골짜기’는 기존 ‘청귀의 은신처’ 다음 단계 난이도로 설계된 혼돈 지역 사냥터로, 단계별 몬스터 대량 출몰 지역이 존재해 보다 높은 사냥 효율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지역의 순간 이동 지점은 일반 지역으로 설정돼 이용자의 귀환 및 이동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국내 및 글로벌 서버 이용자가 함께 거래할 수 있는 통합 거래소 시스템 ‘유니버스 거래소’를 도입했다. 기존 서버 단위 일반 거래소가 삭제되고 ‘렐름 거래소’가 서버 내 거래 기능을 대체, 유니버스 거래소를 통해 전체 서버 단위로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 간 거래 편의성을 강화해 보다 안정적인 이용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MMORPG ‘아키에이지 워’ 신규 지역·통합 거래소 업데이트 실시.

해상 콘텐츠 성장 구조 개선을 위한 ‘해상 컬렉션’도 추가됐다. 기존 해상 컬렉션은 바다에서만 재료를 획득할 수 있어 성장 부담이 있었던 점을 개선해, 육지와 해상 콘텐츠를 모두 활용해 함선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이템 성장 시스템도 확장됐다. 전설 등급 완장의 옵션을 재설정할 수 있는 ‘전설 완장 재굴림 시스템’을 도입해 희소 가치는 유지하면서도 옵션 획득 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신규 그로아 4종도 추가됐다. 전설 등급 ‘신령한 아자파’는 공격 적중 시 일정 확률로 군중제어 저항 감소 효과를 부여하며, 영웅 등급 ‘눈구름 마하람’ 역시 유사한 전투 지원 효과를 제공한다. 희귀 등급 ‘세심한 네루’와 ‘헤맑은 호망’도 함께 추가돼 이용자 선택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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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개선 업데이트도 함께 적용됐다. 공헌 시스템에는 ‘불명의 전장’과 ‘공간의 틈’ 지역이 새롭게 돼 무기 공격력 증폭과 방어 능력 강화 등 추가 성장 요소를 제공한다. 또한 길드전 콘텐츠 ‘권능의 신전’은 시즌 기록 확인 기능이 추가되고 본진 재생성 시스템이 도입돼 전투 전략성과 몰입도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전장에서 적 길드 캐릭터의 외형 통일 기능을 적용해 보다 공정한 전투 환경을 구축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존 렐름에서는 다음 달 4일까지 ‘행운의 뽑기 시즌10’ 이벤트를 통해 전설 제작 도면과 유물 장신구 선택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신규 렐름 ‘그델론’과 ‘에윈’에서는 다음 달 24일까지 ‘봄맞이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성장 지원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모든 렐름 이용자를 대상으로 ‘몬스터의 정수’ 이벤트가 진행돼 사냥을 통해 획득한 이벤트 재화를 컬렉션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