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이 2026년 사업 전개에 있어 '산업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 안전한 일터 조성과 ESG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세종텔레콤은 지난 10일 과천 본사에서 전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전보건 관리 성과가 우수한 사업장과 관리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특별교육은 2026년 중대재해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 수준 제고를 목표로, ‘안전은 현장 관리자의 올바른 판단에서 시작되며 사고 예방의 핵심은 인식 전환에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 통신, 철도 등 다수의 현장 경험을 보유한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만큼 현장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관리자의 판단이 곧 사고 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제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각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련 의견과 현장 개선 필요 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위험요인과 관리상의 문제점을 공유하며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상은 2025년 관리자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안전보건관리 체계 운영 수준 ▲현장 위험요인 관리 역량 ▲ 안전보건 법정 의무 이행 여부 ▲사고 발생 시 대응 및 조치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업장과 관리자, 근로자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세종텔레콤은 안전보건을 조직 차원의 관리 영역을 넘어 개인의 실천과 책임까지 연결하는 평가·보상 체계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현재 세종텔레콤은 반도체 시설 전기설비 및 구축 공사, 철도 인프라 확충 사업,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및 지중화 공사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고위험 작업이 수반되는 사업 특성을 고려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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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석 세종텔레콤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는 “세종텔레콤은 안전보건을 최우선 가치이자 핵심 경쟁력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안전을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관리자의 책임 평가 보상으로 연결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정착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