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코워크', 윈도우 지원 시작…맥OS와 동일 기능 제공

컴퓨팅입력 :2026/02/11 17:15

앤트로픽이 10일(현지 시각) 클로드 AI 에이전트 기능 '코워크'의 윈도우 지원을 시작했다. 기존 맥OS 전용이었던 코워크가 윈도우를 지원하면서 더 많은 사용자가 AI 기반 업무 자동화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앤트로픽에 따르면 윈도우 버전 코워크는 맥OS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한다. 로컬 파일 접근, 복잡한 다단계 작업 실행, 플러그인 사용, MCP(Model Context Protocol) 커넥터 지원 등 핵심 기능이 모두 포함됐다.

특히 전역 지침(Global instructions) 또는 폴더 단위 지침(Folder instructions) 설정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선호하는 작업 방식을 매 세션마다 클로드가 자동으로 반영하도록 할 수 있다. 전역 지침은 모든 코워크 세션에 적용되는 상시 지침으로 선호하는 톤이나 출력 형식, 역할 배경 등을 지정할 수 있으며, 폴더 지침은 특정 폴더 선택 시 프로젝트별 맞춤 컨텍스트를 추가한다.

코워크는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만 설명하면 클로드가 알아서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기능이다. 파일 정리,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지식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엑셀 스프레드시트나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같은 전문적인 결과물도 생성한다.

현재 코워크는 리서치 프리뷰(Research Preview) 단계로, 프로(Pro), 맥스(Max), 팀(Team),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등 모든 유료 클로드 사용자에게 제공된다. 다만 윈도우의 경우 x64 버전만 지원하며 arm64는 지원하지 않는다.

앤트로픽은 코워크가 에이전트 특성과 인터넷 접근으로 인한 고유한 위험이 있다며 안전한 사용을 당부했다. 코워크는 사용자 컴퓨터의 격리된 가상 머신(VM) 환경에서 실행되며, 파일 삭제 등 중요한 작업 전에는 사용자의 명시적인 허가를 요구한다.

관련기사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앤트로픽에서 확인 가능하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